11월 출시 디즈니플러스 월9900원, 애플TV+ 월6500원
애플TV+, 한국 서비스 동시에 첫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
김지운 감독 연출 이선균 배우 ‘Dr. 브레인’

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플러스(Apple TV+)가 내달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. ‘오징어 게임’으로 전 세계 시청자 사랑을 받으며 구독자를 확장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두 글로벌 OTT의 한국 상륙에 어떤 영향을 받을지 관심사다.

앞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한국에 디즈니플러스(Disney+)를 내달 12일 출시하겠다고 밝혔다.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와 픽사, 마블 등 막강한 팬덤을 가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. 오리지널 시리즈 역시 준비하고 있다.

디즈니플러스는 구독료 월 9900원을 내고 4개 기기에서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. 디즈니플러스가 예고한 오리지널 시리즈로 ‘런닝맨: 뛰는놈 위에 노는 놈’, 드라마 ‘설강화’, ‘블랙핑크 더무비’ 등이 기대를 받고 있다.

[관련 기사: 출시 앞둔 디즈니플러스, 한국 콘텐츠 인정하면서 투자액 함구]

▲애플TV+ DR브레인 포스터. 
▲애플TV+ DR브레인 포스터. 
▲
▲애플TV+가 출시 동시에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'Dr.브레인'을 공개한다. 주연 이선균 배우. 

다음달 국내 출시되는 또 다른 OTT로 애플TV플러스가 있다. 내달 4일 공개되는 애플TV플러스는 첫 한국 작품이자 오리지널 시리즈인 ‘Dr. 브레인’을 내세우며 공격적 홍보에 나섰다.

Dr. 브레인은 홍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F 스릴러다. 영화 ‘장화, 홍련’, ‘악마를 보았다’, ‘달콤한 인생’, ‘좋은 놈, 나쁜 놈, 이상한 놈’, ‘밀정’을 통해 주목받아온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. 이선균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. 4일 애플TV플러스 출시와 함께 공개된다. 

애플TV플러스는 디즈니플러스보다 저렴한 월 6500원으로 월 사용료를 정했다. 7일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.

이 기사를 후원합니다.

저작권자 ©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